일요일 밤마다, 원하는 조건을 다시 적어요
일요일 밤이면 옮길 곳에서 꼭 원하는 조건을 적다가도, 하나를 빼면 선택이 틀릴까 망설여져요.
장면
- 지우면 틀릴까 봐 — 일요일 밤, 메모장에 옮길 곳의 조건을 적어요. 하나를 지울 때마다 선택을 망치는 건 아닐지 망설여져요.
- 월급과 거리와 사람 — 월급, 출퇴근 거리, 함께 일할 사람을 한 목록에 적으면 모두 꼭 필요한 조건처럼 보여요. 그런데 이 셋은 같은 종류가 아니에요.
- 필수와 희망은 달라요 — 이직 조건에는 꼭 있어야 하는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이 섞여요. 둘을 가르면 하나를 빼도 선택을 포기하는 건 아니에요.
- 가장 먼저 지킬 하나 — 오늘 밤, 조건 하나만 골라 ‘이건 왜 꼭 필요할까?’라고 적어 보세요. 이유가 바로 떠오르는지 살펴보면 돼요.
- 내 기준이 한 줄씩 보여요 — 월요일 아침에도 남아 있는 조건은 일요일 밤의 걱정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그 차이도 이직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