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상을 차리다 보면, 또 내 몫이 늘어요
가족끼리 저녁을 먹는데, 치울 일과 내일 챙길 일까지 어느새 한 사람 몫이 돼요.
장면
- 밥을 먹는데도 내가 일어나요 — 가족이 저녁을 먹고 나면, 늘 먼저 일어나 상을 치우고 내일 먹을 것까지 챙겨요.
- 치우고 나면 내일 일도 보여요 — 상을 치운 뒤에는 내일 먹을 반찬과 가족이 챙겨야 할 일을 적은 메모까지 제 몫처럼 확인해요.
- 정하지 않은 일은 내게 모여요 — 가족이 맡을 일을 정하지 않으면, 먼저 알아차리고 움직이는 사람이 계속 그 일을 맡게 돼요.
- 오늘 한 가지만 이름 붙여 봐요 — 오늘 저녁, 내가 챙긴 일 하나를 마음속으로 짚어 보세요. 이름을 붙이면 내 몫이 어디까지인지 보이기 시작해요.
- 다음 저녁에도 그 일을 볼 거예요 — 한 번 알아차려도 오래 맡아 온 일은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있어요. 그때 무엇을 나누고 싶은지 더 살펴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