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도 친구에게 보낼 답장을 살펴요
퇴근하고 걷는 동안에도 친구에게 보낼 답장을 몇 번씩 고쳐요. 온유 선생은 돌봄을 이어 가고 싶은 마음과 내 하루를 다
장면
- 퇴근길에도 답장을 고쳐요 — 집으로 걷는 동안 친구에게 보낼 답장을 몇 번씩 고쳐요. 오늘도 내가 먼저 안부를 물었어요.
- 답은 왔는데, 대화는 내가 이어 가요 — 친구는 고맙다고 답해요. 그런데 다음 안부도, 약속도 내가 먼저 꺼내요.
- 마음만으로 연락이 이어지진 않아요 — 친구를 아끼는 마음과 연락을 이어 가는 수고는 달라요. 한 사람이 계속 먼저 움직이면 그 수고도 쌓여요.
- 오늘은 보낼 말만 적어 봐요 — 답장을 고치기 전에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말만 메모해 봐요. 보내지 않아도, 지금 내 몫이 조금 또렷해질 수 있어요.
- 다음 연락도 혼자 정하지 않아도 돼요 — 친구를 아끼는 마음은 남겨 두고, 연락을 이어 가는 수고는 다시 살펴볼 수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