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앱을 켰다가, 또 그냥 걸어요
퇴근길에 필요한 앱을 켰다가도 어디를 눌러야 할지 몰라 화면을 닫을 때가 있어요.
장면
- 앱을 켰다가 다시 꺼요 — 퇴근길 횡단보도 앞에서 버스 도착 앱을 켰어요. 정류장을 찾다가 화면을 닫고, 늘 하던 대로 걸어가요.
- 버튼이 많으면 첫걸음이 안 보여요 — 정류장 이름을 검색할지, 현재 위치를 누를지 망설이다 보면 앱 화면이 더 복잡해 보여요. 모르는 기능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거든요.
- 기능을 나누면 배울 일이 작아져요 — 노년 준비 상담에서 디지털 생활을 이야기할 때는 앱 전체를 익히려 하지 않아요. 오늘 필요한 기능 하나를 정해 연습하는 쪽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 오늘은 정류장 찾기만 해봐요 — 오늘 밤 앱을 열면 정류장 이름을 검색하는 데까지만 해봐요. 도착 시간을 못 찾아도, 검색창을 다시 찾으면 그만큼 익숙해져요.
- 익숙해지려면 여러 번 해 봐야 해요 — 한 번에 손에 익지 않아도 괜찮아요. 온유 선생은 낯선 기능을 익히는 일도 생활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함께 살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