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선반만 보고 사업을 바꾸려 할 때
마트 선반 앞에서 다른 가게의 물건을 보고, 내 사업이 뒤처진 것처럼 느껴지는 분을 위한 이야기예요.
장면
- 잘 팔리는 걸 보니, 내 사업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 장을 보다가 다른 가게의 물건이 눈에 들어왔어요. 집에 가는 동안 내 사업도 바꿔야 하나 싶었어요.
- 내 가게가 느린 이유는 아직 묻지 않았어요 — 그 물건이 잘 팔리는 이유는 보였어요. 그런데 내 사업이 왜 느린지는 아직 묻지 않았어요.
- 가격표를 보고 집에 와서 계산을 다시 했어요 — 그 자리에서 본 건 가격과 진열뿐이었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재료비와 손님 수까지 다시 계산했어요.
- 보이는 결과만으로 방향을 바꾸면 놓치는 게 생겨요 — 매대는 잘 팔린 결과만 보여줘요. 사업을 살필 때는 보이지 않는 비용과 내 사정까지 함께 봐야 해요.
- 본 것과 모르는 것을 종이에 나눠 적어 봐요 — 오늘 본 가격과 진열은 왼쪽에 적고, 아직 모르는 비용과 손님 반응은 오른쪽에 적어 봐요. 갈 길이 조금 달라 보여요.
- 내 사업을 바로 바꾸기 전에, 무엇이 더 걸리는지 — 다음에 같은 선반을 봐도 곧장 바꾸고 싶기보다, 가격과 손님과 비용 중 어느 쪽이 더 걸리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