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상 앞에서 큰 주문을 망설여요
저녁을 먹다 말고, 갑자기 들어온 큰 주문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며 휴대전화만 뒤집었다 세웠다 하는 사업가를 위한 이야기예요.
장면
- 이 주문을 놓치면 후회할까요 — 식사 중 들어온 큰 주문 하나가, 받아야 할 이유와 거절할 이유를 번갈아 키웁니다.
- 기회보다 먼저 겁나는 일이 있어요 — 사실 두려운 것은 주문 자체보다, 맡은 뒤 다른 일을 모두 미뤄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 젓가락을 내려놓고 일정을 세어 봐요 — 저녁상 앞에서 납기를 다시 확인하며, 혼자 처리할 수 있는 날과 없는 날을 손가락으로 셉니다.
- 큰 기회는 숨은 비용도 함께 데려옵니다 — 사업 판단에서는 얻을 것만 세면 위험이 흐려집니다. 맡았을 때 멈춰야 할 일과 되돌릴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 맡으면 먼저 멈출 일을 한 줄로 적어요 — 휴대전화 메모에 한 줄만 남겨 보세요. 보이지 않던 부담이 드러나면 선택의 무게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 놓치는 것과 무너지는 것은 달라요 — 이번 주문을 거절해도 사업의 길이 닫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감당할 수 있는 조건부터 비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