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의 일을 제가 다시 고쳐요
주말 오후, 집에서 팀원의 초안을 열고 결국 내 문장으로 다시 쓰고 있나요? 잘 돕고 싶은 마음이 팀원의 몫까지 떠안는 장면을 살펴봅니다.
장면
- 팀원의 일을 제가 다시 고쳐요 — 토요일 오후, 집에서 팀원의 초안을 열고 결국 내 문장으로 다시 쓰고 있나요? 잘 돕고 싶은 마음이 팀원의 몫까지 떠안는 장면입니다.
- 맡긴 뒤에도 손을 못 떼요 — 틀리면 결국 내 책임 같고, 늦어지면 내가 먼저 고치는 편이 빠르죠. 그래서 맡겼다는 말 뒤에도 파일에서 손을 떼지 못해요.
- 초안보다 제 수정본이 먼저 남았어요 — 토요일 오후 세 시, 식탁에서 팀원의 초안을 고치다 보니 원래 문장은 사라졌습니다. 월요일에는 누가 결정했는지조차 흐려질 참이었죠.
- 도움이 몫을 빼앗을 때가 있어요 — 리더가 답을 완성하면 팀원은 결과만 받습니다. 막힌 지점을 말하고 다음 행동을 고르는 과정이 사라져, 실력과 책임이 함께 자라기 어렵습니다.
- 고치기 전에 막힌 곳을 물어보세요 — 오늘은 파일을 고쳐 보내지 말고, 어디까지 결정했고 어디서 막혔는지만 적어 돌려보세요. 답이 서툴러도 맡긴 몫이 다시 보입니다.
- 지켜보는 것도 리더의 일입니다 — 팀원이 바로 능숙해지지 않아도 맡긴 일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앞에 서기보다 경계선 안에서 지켜보는 것, 다음 한 수는 그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