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엔 엄마 말만 떠요

가족 단톡방에 알림이 울릴 때마다, 엄마의 말이 먼저 화면을 채웁니다. 답장을 쓰려던 손가락은 왜 자꾸 멈출까요?

가족 단톡방에서 엄마의 말에 밀려 자기 이야기를 삼키던 서연은 상담실에서 그날의 화면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저녁에 가족 단톡방에 엄마가 서연의 주말 계획을 대신 정해 알립니다. 서연은 알림을 확인하고도 답을 쓰지 못한 채, 다음 날 상담실에서 달빛 선녀에게 그 일을 꺼냅니다. 선녀는 서연이 말을 꺼내려다 멈춘 순간을 함께 봅니다. 아직 서연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족 대화에서 내 말이 막힐 때

가족의 이야기가 먼저 이어지면, 내가 하려던 말은 어디쯤 멈췄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가족과 이야기하다가 끝내 꺼내지 못한 말은 무엇이었나요?

엄마가 주말 계획을 먼저 정해 단톡방에 올린 뒤, 답장을 쓰다 멈춘 순간이 오래 남아요. 가족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자기 이야기는 들어갈 틈을 찾지 못했어요. 비슷한 순간을 안고 계신다면, 그때 꺼내지 못한 말도 들려주셔도 좋아요.

장면

  • 01 · 계획이 올라온 밤 먼저 정해진 주말 — 엄마가 가족 단톡방에 서연의 주말 방문 계획을 먼저 올렸어요. 서연은 소파에서 휴대전화를 내려다봐요. 엄마: 이번 주말엔 서연이가 집에 오기로 했어.먼저 정해진 주말 — 엄마가 가족 단톡방에 서연의 주말 방문 계획을 알리고, 서연은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본다.
  • 02 · 답장 칸의 커서 쓰다 만 한마디 — 서연은 답장 칸에 ‘이번 주말은 어려워’라고 썼다가 멈춰요. 엄마는 거실을 나가요.쓰다 만 한마디 — 서연이 답장 입력창에 문장을 쓰다 멈추고, 엄마는 거실을 나간다.
  • 03 · 다음 날 상담실 그 말을 꺼내다 — 다음 날 상담실에서 서연은 엄마가 주말 계획을 정해 단톡방에 올렸다고 말해요. 서연: 엄마가 제 주말을 정해서 단톡방에 올렸어요. 달빛 선녀: 서연님, 그 알림이 뜬 뒤에 쓰던 말은 어디까지였어요?그 말을 꺼내다 — 서연이 상담실에서 엄마가 주말 계획을 정해 단톡방에 올린 일을 말한다.
  • 04 · 말끝에 걸린 주말 아직 남은 말 — 서연은 엄마에게 쓰려던 말을 끝내 입 밖에 내지 못했다고 말해요. 선녀는 그 말을 기다려요. 서연: 그냥… 제가 가고 싶은 날을 말하고 싶었어요. 달빛 선녀: 그 말을 쓰다 멈춘 순간이 서연님한테는 어떻게 남았어요?아직 남은 말 — 서연이 엄마에게 쓰려던 말을 입 밖에 내지 않은 채 고개를 숙인다.

달빛 선녀의 이야기

서비스 사업자정보

운영사: 주식회사 블록잼

대표: 김태일

사업자등록번호: 809-87-02575

주소(본사): 대전광역시 중구 목중로26번길 45, 6층 6호

주소(세종):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1 301호

대표전화: 044-866-8135

공식 웹사이트: https://maumstory.com

고객센터: support@maum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