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영상 통화를 걸어와요
벤치에 앉아 숨을 돌리는데 모르는 사람의 영상 통화가 화면에 떠요. 수호 선생은 통화를 받기 전, 내 얼굴과 주변을 누구에게 보여 줄지 먼저…
장면
- 화면이 먼저 켜졌어요 — 산책하다 벤치에 앉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영상 통화가 걸려와요. 받기 전인데도 화면에 내 얼굴이 비칠까 손이 멈춰요.
- 통화는 양쪽을 잇죠 — 영상 통화를 받으면 내 얼굴뿐 아니라 뒤에 있는 풍경도 상대에게 보일 수 있어요. 아직 모르는 사람이라면 받을지부터 내가 정해도 돼요.
- 오늘은 받지 않아도 돼요 — 오늘 밤, 모르는 번호로 영상 통화가 오면 받지 말고 화면을 닫아 봐요. 급한 연락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받을지는 내가 정할 수 있어요.
- 연결은 내 쪽에서 정해요 — 모르는 사람의 영상 통화가 와도, 받지 않기로 내가 정할 수 있어요. 다음에 화면이 켜지면 먼저 무엇이 보일지 살펴봐요.
- 산책은 다시 이어져요 — 통화를 받지 않은 뒤에도 산책길은 그대로예요. 화면이 켜질 때마다 내 얼굴을 보여 줄지 정하는 사람은 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