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들으면, 달력부터 넘기게 돼요
누가 잘했다고 말해도 기쁜 마음보다 왜 그랬는지부터 살피게 돼요. 저는 칭찬을 의심 없이 받기 어려울 때, 그 말보다
장면
- “잘했어요”를 듣고도 — 새 달 달력을 넘기며, 동료의 칭찬을 떠올려요. 기쁘기보다 정말 그런가 싶어요.
- 달력에는 날짜만 있어요 — 동료는 지난달 일을 두고 잘했다고 했어요. 달력을 넘기는 일만으로는 그 칭찬이 참인지 알 수 없어요.
- 칭찬 뒤에 조건을 찾아요 — 칭찬을 믿으려면 먼저 근거가 있어야 마음이 놓일 수 있어요. 근거가 떠오르지 않으면 칭찬까지 의심하게 돼요.
- 확인하는 말을 작게 적어요 — 오늘 칭찬을 들었다면, 달력 한 칸 옆에 들은 말을 그대로 적어봐요. 그 말이 맞는지는 오늘 정하지 않아도 돼요.
- 칭찬이 남긴 말만 있어요 — 달력을 넘긴다고 마음이 바로 달라지지는 않아요. 그래도 칭찬과 내가 기다린 근거를 따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