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몸 이야기를 꺼내려다 일요일 밤마다 미뤄요
몸에 관해 궁금한 게 생겨도 부모님 앞에서는 말을 고르다 삼키게 돼요. 해온 선생은 질문을 못 꺼내는 밤에, 궁금한 내용과 누구에게 묻고…
장면
- 부모님께 물으려다 멈춰요 — 일요일 밤, 몸에 관해 궁금한 걸 부모님께 묻고 싶다가도 말을 고르느라 휴대전화 메모장만 열어 둬요.
- 질문은 점점 짧아져요 — ‘몸이 왜 이럴까?’로 시작한 질문은 부모님께 보여도 괜찮을지 생각하며 고치는 동안 점점 흐려져요.
- 묻는 사람과 답을 나눠 봐요 — 성건강에 관해 무엇을 물을지는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부모님께 할 말과 믿을 만한 곳에서 확인할 내용을 나눠도 돼요.
- 궁금한 것부터 적어 둬요 — 오늘 밤에는 부모님께 할 말은 빼고, 내 몸에 관해 궁금한 점만 메모장에 한 줄 적어 봐요.
- 질문은 그다음에 골라도 돼요 — 적어 둔 질문을 보고 부모님께 묻고 싶은지, 다른 곳에서 확인하고 싶은지 그때 다시 골라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