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직전, 시계를 보면 또 남의 기대부터 떠올라요
퇴근 직전 시계를 볼 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주변 사람들의 기대가 먼저 떠올라요.
장면
- 퇴근 직전 시계부터 봐요 — 시계를 보면 오늘도 진로를 못 정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뒤에는 가족이 바라는 길도 따라붙어요.
- 걱정하는 얼굴이 먼저 보여요 — 가족은 안정적인 길을 바라고, 청년은 하고 싶은 일을 말하기가 망설여져요. 그 말을 꺼내면 걱정부터 들을 것 같아요.
- 한 번에 답을 내려 해요 — 진로에는 내 바람과 가족의 기대가 함께 걸려 있어요. 둘을 한 번에 정하려 하면, 내 쪽 목소리가 작아져요.
- 오늘은 둘로 나눠 적어요 — 메모장에 ‘내가 바라는 것’과 ‘주변이 바라는 것’을 적어 봐요. 답을 정하지 않고, 떠오르는 말을 한 줄씩 써요.
- 퇴근 직전의 물음은 남아요 — 두 줄을 적고도 선택은 남아 있어요. 그래도 다음에 시계를 볼 때, 어느 쪽 생각이 먼저 떠올랐는지는 알아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