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에서 남은 반찬을 보고도, 또 시켜요
회식 메뉴를 정할 때는 먹을 만큼만 시키자고 했는데, 막상 음식이 남으면 다음엔 더 잘 고르겠다고 생각해요.
장면
- 회식 때는 늘 음식이 남아요 — 메뉴를 고를 땐 먹을 만큼만 시키자고 해요. 그런데 여럿이 함께 있으면 주문이 늘 넉넉해져요.
- 다들 먹을 거라며 메뉴를 더해요 — 한 사람이 메뉴를 더 고르고, 다른 사람도 괜찮다고 해요. 내키지 않아도 주문이 끝난 뒤라 말을 삼켜요.
- 남은 음식이 계산서보다 먼저 보여요 — 식사가 끝나면 접시에 음식이 남아요. 계산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음엔 더 잘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해요.
- 여럿이 먹을 양은 어림잡다 보면 늘어나요 — 재물 습관을 볼 때 저는 주문한 뒤의 후회보다, 양을 정할 때 기준이 무엇에 밀렸는지 살펴봐요. 함께 먹는 분위기에 맞추다 보면 주문량도 커질 수 있어요.
- 오늘 밤, 먹을 양부터 떠올려요 — 다음 회식 메뉴를 정할 때 내가 먹고 싶은 양부터 속으로 정해 봐요. 주문 전에 내 기준이 어디로 갔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 한 번의 주문으로 습관이 정해지진 않아요 — 이번에도 음식이 남을 수 있어요. 그래도 주문할 때 먹을 양을 먼저 떠올렸다면, 그 순간은 다음 선택을 살필 재료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