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했는데도 선물을 또 권해요
빨래를 개다가 또 온 선물 제안 메시지를 보면, 거절한 뜻이 제대로 전해졌는지부터 망설여져요.
장면
- 빨래를 개다가 또 온 제안 — 빨래를 개다가 같은 사람의 선물 제안을 또 봐요. 이미 거절했는데, 답장을 쓰려니 손이 멈춰요.
- 그때는 분명히 거절했어요 — 처음 제안이 왔을 때, 그는 고맙지만 받지 않겠다고 답했어요. 상대는 알겠다고 했지만 며칠 뒤 다시 선물을 권했어요.
- 선물보다 답을 살펴요 — 반복된 제안은 선물의 값보다, 거절을 들은 뒤에도 같은 부탁을 이어 간 일로 봐야 해요. 경계는 말한 뒤 상대가 멈추는지까지 살펴야 분명해져요.
- 답은 짧게 다시 전해요 — 오늘은 답장 대신 메모장에 ‘선물은 받지 않을게요’라고 적어 봐요. 보내지 않아도, 내가 정한 경계가 한 문장으로 보일 수 있어요.
- 거절한 답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 다음에 또 권하는 메시지가 와도, 먼저 그 제안과 내가 한 답을 나란히 살펴봐요. 거절은 상대가 잊었다고 해서 없던 말이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