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라는데, 장례식장에 다녀온 뒤에도 그 말을 넘기기 어려워요
직장 동료가 무례한 농담을 했을 때는 웃고 넘겼는데, 장례식장에 다녀온 뒤 비슷한 말을 또 들으면 그냥 웃기가 어렵죠.
장면
- 장례식장에 다녀온 다음 날, 그 농담이 또 나왔어요 — 동료가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을 두고 농담했어요. 저는 웃고 넘겼지만, 다음 날 비슷한 말이 나오자 웃음이 멈췄어요.
- 한 번은 넘겼는데, 또 들으니 달랐어요 — 처음엔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웃었어요. 비슷한 농담이 반복되자, 웃고 넘긴 것도 하나의 대답처럼 남았어요.
- 농담인지보다, 어떤 말을 멈추고 싶은지 — 직장 갈등을 다룰 때는 의도와 행동을 나눠 봐요. 상대가 농담이라 여겼더라도, 멈춰 달라고 할 말은 구체적으로 짚을 수 있어요.
- 그 말은 불편하다고 짚어 볼 수 있어요 — 오늘 밤, 멈추고 싶은 농담을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그 얘기는 농담이어도 불편해요’처럼요. 적고 나면 말의 길이가 보일 거예요.
- 말을 꺼낸 뒤의 반응도 살펴봐요 — 선을 그은 뒤에는 상대가 말을 멈추는지, 다른 농담으로 넘기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그 반응에 따라 다음에 짚을 행동도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