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 되면 리더의 손이 멈춰요

오후 세 시만 넘으면 할 일은 남았는데, 팀에 보낼 한 문장 앞에서 손이 멈추는 분을 위한 이야기예요.

장면

  • 팀에 보낼 한 문장 앞에서 멈춰요 — 오후만 되면 할 일은 남았는데, 팀에 보낼 답장 하나를 오래 고치게 돼요.
  • 틀리게 정하면 팀이 흔들릴까 봐요 — 문장을 다듬는 동안에도 팀은 기다리고 있어요. 짧게 정할수록 더 무거워져요.
  • 답장 대신 회의 메모만 다시 읽어요 — 오후 3시 40분, 회의 메모를 열어 둔 채 답장 창과 문서를 번갈아 눌러요.
  • 살필 일과 정할 일을 섞었어요 — 리더의 일은 모든 정보를 다 확인한 뒤에야 정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정할 일과 나중에 살필 일을 가르는 일이 먼저예요.
  • 두 칸으로만 나눠 적어 봐요 — 오늘 밤 종이에 ‘지금 정할 일’과 ‘나중에 볼 일’만 적어 봐요. 손이 어느 칸에서 가벼워지는지 봐요.
  • 멈춤은 결정을 앞두고 생겨요 — 다음에도 일이 멈추면, 능력보다 먼저 지금 정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봐요. 그 자리부터 다시 나눌 수 있어요.